2024년 4월 10일(수)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는 시기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짧지만 알찬 알바 기회가 제공되기도 합니다.
🔻 아래에서 2024년 4월 10일에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선거 알바 종류 및 일당 및 종류 그리고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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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알바 신청 및 종류
선거운동원
- 하는 일: 지하철역이나 선거 유세 차량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춤을 추며 선거 구호를 외치는 일입니다. 목소리가 크고 적극적인 사람에게 안성맞춤이죠.
- 기간 및 시간: 선거운동 기간 중 약 10일에서 13일 정도 근무하게 됩니다. 근무 시간은 지역에 따라 다르답니다.
- 일당: 지난 지방선거 기준, 하루 10만원 정도입니다.
선거공보물 포장
- 하는 일: 각 정당별 후보자의 포스터와 투표 안내문을 봉투에 넣어 포장하고 주소 라벨을 붙이는 일입니다. 단순 반복 작업이지만, 누락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 일당: 8만원 정도이며 벽보 붙이는 일까지 하신다면 40만원 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선거 사무원
- 하는 일: 투표장 안내 및 정리, 용지 배부, 신분증 확인 등 투표관리관을 보조하는 업무입니다. 선거 당일 새벽 5시부터 약 12시간에서 14시간 근무합니다.
- 일당: 15만원 내외입니다.
- 신청 방법: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보세요.
여론조사 전화 알바
- 하는 일: 선거 전까지 전화를 통해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설문조사하는 일입니다. 멘트는 정해져 있으며, 전화번호는 자동으로 제공됩니다.
- 일당: 8만원 내외입니다. 업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출구 조사원
- 하는 일: 선거 당일 출구에서 투표자들이 어느 후보에 투표했는지 조사하는 일입니다. 선거 당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내게 됩니다.
- 일당: 25~7만원정도 받습니다.
투표함 운송
- 하는 일: 투표소에서 투표함을 싣고 개표장까지 옮겨주는 업무입니다. 9인승 이상 차량을 보유해야 하며, 대기 시간을 포함해 선거 종료 시간부터 대략 2~3시간 근무하게 됩니다.
- 일당: 12만원 내외입니다. 유의할 점은 유류비나 부대비용은 따로 지급되지 않는다는 거에요.
개표 사무원
- 하는 일: 선거가 끝나고 투표함을 열어 득표 수를 확인하는 업무입니다. 선거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4~5시까지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요.
- 일당: 지난 지방선거 기준으로 약 15만원 내외입니다.
개표 참관인
- 하는 일: 개표소 안에서 개표 과정을 감시하며 개표소 내 질서 유지 및 위법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업무입니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공무원이나 정당 가입자 등 선거에 개입할 여지가 있는 사람은 제외됩니다.
- 일당: 시급 1만원 ~ 1만1000원으로 일당 만원이며, 자정을 넘길 경우 추가 야간근로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