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용 50원 희귀동전은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이 동전들의 가치는 발행량, 연도, 그리고 상태에 따라 수집가치가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단순 미사용이 아니라 그레이딩 등급에 따라 시세는 20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1988년도 50원 시세를 참고해 주세요.
🔻아래에서 1980년부터 1989년까지 미사용 50원 희귀동전 시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0년 50원
1980년에는 천만주의 미사용 50원 동전이 발행되었습니다. 이 연도의 동전은 그 당시의 경제 상황과 함께 특별한 가치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동전의 시세는 20,000원 ~ 3만원 사이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가격대는 동전의 상태, 보관 방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1981년 ~ 1982년 50원
이 기간 동안의 동전은 구도안 스타일로 발행되었습니다. 특히, 1982년에는 4천만주가 발행되었으며 이는 그 해의 경제 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세는 2만원 ~ 2만 5천원 사이로 이전 연도와 비슷한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1983년 50원
🔻1983년부터는 신도안 스타일의 동전이 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전 구도안과 달리 숫자 크기와 한국은행 표시 디자인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연도에는 5천만주의 동전이 발행되었으며, 이는 경제 성장과 함께 더 많은 동전이 필요로 됐음을 의미합니다.
1983년도 미사용 50원 가격은 3,000원 ~ 4,000원 정도 시세입니다.
1984년 50원
1984년에는 4천만주의 동전이 발행되었습니다. 이 연도의 동전은 전년도와 비슷한 발행량을 보이며 시세도 3,000원 ~ 4,000원 사이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1985년 50원
1985년에는 발행량이 크게 줄어 400만 주로 발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연도의 동전은 희귀성이 높아져 시세도 2만원 ~ 3만원 사이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는 연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7년 50원
1987년에는 3,200만 주의 동전이 발행되었습니다. 이 연도의 동전은 안정적인 발행량을 보이며 시세는 3,500원 ~ 4,500원 사이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1988년 50원
하지만 똑같은 연도의 미사용 50원일지라도 그레이딩 미사용 등급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아래와 같이 MS 66 등급을 받은 동전은 현재 75,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레이딩 등급을 받는데 3만 원 정도 비용과 수 개월 시간이 걸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희귀동전 분류, 그레이딩 기준, NGC 등급 단계 살펴보기(MS, AU 등급)
1989년 50원
1989년의 동전 발행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시세는 2,000원 ~ 3,000원 사이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