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수집에 관심이 있다면 500원 희귀 동전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500원 동전 중에서 희소성으로 인해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동전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테크 목적으로도 동전을 수집하고 계십니다. 동전마다 연도마다 가격이 다르므로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앞으로 수집 및 재테크 하는 데 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아래에서 대표적으로 거래되는 가치 있는 희귀 동전 500원 Top5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희귀동전 분류, 그레이딩 기준, NGC 등급 단계 살펴보기
5위 2019년
먼저, Top 5 중 가장 저렴한 동전은 2019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입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이 동전을 자주 찾아보기 힘든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간헐적으로 사이트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 대략 3 ~ 5천 원 내외의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4위 2014년
동전 가격 순위 4위는 2014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이 있습니다. 이 동전은 발행량이 적었기 때문에 현재도 액면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보통 1만 ~ 2만 원대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위 1982년
3위의 비싼 동전은 1982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입니다. 이 동전은 초년도 발행이라는 점이 특징이며, 이 때문에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사용 상태에 따라 4만 ~ 6만 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2위 1987년
2위의 비싼 동전은 1987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입니다. 이 주화의 잔존량이 매우 적고 총 발행량이 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어서 현재도 희소성을 인정받아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주화의 가격은 주화의 상태에 따라 크게 변동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략적으로 미사용 1987년 500원 동전일 시 50~60만 원대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위 1998년
가장 비싼 500원 동전 1위는 바로 1998년도 500원 동전입니다. 500원 동전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동전입니다.
이 동전은 IMF 사태 당시에 단지 8,000개만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그 희소성을 인정받아 현재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98년도 500원 동전은 상태에 따라 200만 원이 넘는 가격에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