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가입한 보험으로는 실비 보험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신 4세대 실비 보험 할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적용되는 할증 제도로 인해 병원을 자주가시는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고 계실 겁니다.
🔻 아래에서는 4세대 실비 실손 보험료 할증 피하는 방법 2가지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실손보험 비교 분석 및 장단점
📌 4세대 실손 실비보험 장단점 5가지 분석 비교(할증, 할인, 자기부담률)
📌 저렴한 태아 실비보험 가입 방법 및 가입 시기 (+실손보험 최저가 찾는법)
4세대 실비보험료 할증 제도
먼저, 4세대 실비 보험의 할증 제도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4세대 실비 보험에서는 보험료 갱신 전 12개월 동안의 비급여 지급 보험금을 기준으로 다음 년도의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즉, 비급여 지급 보험금이 100만 원 이상이 되면 할증이 시작되는데요. 전체 실비 가입자 중 할증 대상이 되는 비율은 약 2%에 불과하지만 해당되는 분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실비청구를 많이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실비청구 하면 안되는 이유실비 할증피하는 방법을 알기 전, 더 중요한 것은 비용절감 핵심은 저렴한 보험으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매달 비용이 지불되기때문에 이점부터 제대로 설계해야 장기간 손해를 안보실 수 있습니다.
🔻 실손 실비 보험 가격 비교 확인 🔻
4세대 실비보험료 할증 피하는 방법 2가지
1. 보험금 청구 연기하기
첫 번째 방법은 보험금 청구를 연기하는 것입니다. 갱신 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의 비급여 지급 보험금이 할증 기준을 넘어설 것 같다면 일부만 청구하고 나머지는 다음 년도로 넘겨 청구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할증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보험금 청구 연기 주의사항
보험금 청구를 연기하는 전략은 할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소멸 시효
보험금 청구에는 3년의 소멸 시효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청구를 연기할 때는 이 시효를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청구 가능 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험금 청구 시기의 정확한 계산
보험료 갱신 시점을 기준으로 1년 동안의 비급여 지급 보험금을 계산할 때, 정확한 계산이 필수적입니다.
갱신 시점에 따라 청구해야 할 금액과 연기해야 할 금액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예상치 못한 할증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2. 단체 실손 보험 활용하기
두 번째 방법은 단체 실손 보험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단체 실손 보험은 보험료 차등제 적용이 어렵기 때문에 할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단체 실손 보험을 가입 할 경우, 개인 실손 보험의 보험료를 납입 중지하고 단체 실손 보험만을 활용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모든 분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체 실손보험 활용 주의사항
단체 실손보험을 활용하는 전략도 유용하지만 여기에도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납입 중지 후 재계약 필요성
개인 실손보험의 납입을 중지하고 단체 실손보험만을 활용할 경우 퇴사나 단체 보험의 종료 시 개인 실손보험을 재계약해야 합니다.
이때, 퇴사 후 1개월 이내에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보장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단체보험이 개인보험으로 전환되는 필수로 확인하셔야합니다.
단체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 확인
단체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가 개인 실손보험보다 충분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단체 실손보험은 가입한 단체나 회사에 따라 보장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 실손보험을 중지하기 전에 단체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를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실손으로 커버되지 않는 부분을 위해서는 따로 핵심 질병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3대질병 보험 필수 이유